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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월호]타이어 마스터모델, 이제 3D프린팅으로 완성됩니다
  • 2025.05.22
 
 3D프린팅 제조 서비스 글룩 5월호 .   
2025.05.22 | 블로그 보러가기 
 


“기존 120시간 → 단 30시간

타이어 금형 제작, 이제는 3D프린팅이 바꿉니다.”

 

타이어 산업의 전환점이 될, GLUCK의 제조 솔루션.
기존 5축 CNC 중심의 마스터모델 제작 공정을
SLA 3D프린팅 기술로 대체하였습니다. 

1. 공정 혁신 ( 19단계 10단계 이하 단축 )
전통적인 절삭 가공 방식에서는 마스터모델 제작을 위해 19단계 이상의 복잡한 수작업이 필요했습니다.
GLUCK은 SLA 3D프린팅 기술을 통해 이를 10단계 이하로 단축하여, 숙련 인력의 의존도와 작업 편차를 줄이고 더 빠르고 일관된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2. 시간 혁신 ( 120시간 30시간 절감 )
기존 공정에서는 최소 5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던 마스터모델 제작이, 120시간 -> 30시간으로, 최대 75% 수준으로 단축하였습니다.  공정 시간이 줄어든 만큼, 금형 제작 전체 리드타임이 단축되어 제품 개발 속도와 시장 대응력도 향상됩니다.
 
3. 디자인 혁신 (전기차 전용 타이어)
디자인 제약이 없는 3D프린팅 기술은 타이어 마스터모델에 미세 널링과 복잡한 패턴을 구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기차에 최적화된 소음 최소화, 제동력 강화, 코너링 안정성 향상 등이 가능합니다.
 
4. 정밀도 검증 완료 ( ±0.06mm 이내의 정밀도 확보 )
출력된 마스터모델은 ±0.06mm의 정밀도를 만족하며, 실제 금형 제작에 바로 사용 가능한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는 단순 시제품이 아닌, 금형 제작의 핵심 공정으로 3D프린팅이 본격 진입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5. 친환경 전환 ( 탄소배출 79%↓ )

절삭 가공 기반의 기존 타이어 금형 제작 방식은 원재료의 40% 이상이 공구 가공 중 폐기물로 소모되는 구조였습니다. 반면, 3D프린팅은 필요한 만큼만 적층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재료 낭비 없이 목적물 중심의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합니다.

 
GLUCK의 3D프린팅 기술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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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3D프린팅 제조혁신 실증지원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한국프리시전웍스와 공동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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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기술은 타이어 산업을 넘어
항공·우주·방산·의료·신발 산업군까지 확장 가능한
새로운 제조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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